잡담

Nike+ 라...

Dsp 2007. 8. 3. 11:20
와우~, wearable computing, e-health에 가장 근접한 건 나이키인가보네요 ^^;


출처: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3189

현재는 ipod, 신발, 운동복, 시계 정도의 조합으로 조깅, 건강상태 정도의 체크를 하지만,

좀더 기술이 발전되면 더욱 재밌고 유용한 서비스도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쪽은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옷과 신발 등에 motion sensor가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작아진다면,

nike+motion 등의 이름으로 센서가 달린 옷 package를 내 놓지 않을까요?

그러면 건강상태, 조깅상태 체크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에 안좋은 습관이나 자세를 지적할 수도 있을 것이며,

운동을 하면서 자기자세를 교정하고, 단점을 짚어 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골프를 칠때 내 자세가 이렇게 안 좋아서 왼쪽으로 공이 자주 휜다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