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Getting Things Done

Dsp 2009. 7. 26. 02:25
언젠가부터인가 메일함에 지우지 못한 메일이 천개에 가까워지면서 부터 머리속이 복잡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TL이 되고 나서부터인듯한데요. 저희 회사 사내메일 시스템은 특별히 메일을 지우지 않으면 메일이 1주일 동안 살아 있습니다. 즉, 하루에 대강 150개 정도의 메일을 받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이 난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GTD 방법론을 사용해야할 듯 싶습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넘겼지만 이제는 정말 절실한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마침 정진호님이 깔끔하게 정리하신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회사메일과 더불어 아웃룩도 병용하고 있기 때문에,
월요일에 출근하면, 일단 xobni와 jello dashboard를 설치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업무효율과 시간활용성이 팍팍 증가했으면 좋겠습니다.


ref.
xobni - http://www.choboweb.com/82
jello dashboard - http://futureshaper.tistory.com/345
GTD - http://ko.wikipedia.org/wiki/Getting_Things_Done, 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30.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