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두 종류의 가치
Dsp
2006. 7. 25. 16:13
다음은 Kent Beck 아저씨가 옛날에 쓴 article의 일부인데, 오늘따라 가슴(?)에 와 닿아서 한번 베껴 적어봤습니다.
프로그램은 두 종류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오늘 당장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일을 위한 것이다.
...
프로그램이 오늘 하는 것은 단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프로그래밍을 오래 할 수 없다.
...
나는 오늘 할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내일 할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오늘만을 위해서 일한다면, 내일은 전혀 일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왠지 'let 프로그램 => 사람'으로 대체해도 무리가 없을듯한 느낌이 드네효.
내일을 위해서 무언가를 한다라... 왠지 멋지구리해 보이네요... ^^;
주위 사람들 중 누군가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도 생각이 나네요.
'회사에서 업무는 80%의 역량으로만 일하고, 나머지 20%는 자기개발을 위해서 투자해라'
지금보니, 캔트백 아저씨와 비슷한 의미로 했던 말인거 같군요.
무슨 주제이건 롱런하기 위해선 항상 내일을 생각해야 되는듯...
ps. 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되어버렸3... --;
프로그램은 두 종류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오늘 당장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일을 위한 것이다.
...
프로그램이 오늘 하는 것은 단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프로그래밍을 오래 할 수 없다.
...
나는 오늘 할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내일 할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오늘만을 위해서 일한다면, 내일은 전혀 일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왠지 'let 프로그램 => 사람'으로 대체해도 무리가 없을듯한 느낌이 드네효.
내일을 위해서 무언가를 한다라... 왠지 멋지구리해 보이네요... ^^;
주위 사람들 중 누군가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도 생각이 나네요.
'회사에서 업무는 80%의 역량으로만 일하고, 나머지 20%는 자기개발을 위해서 투자해라'
지금보니, 캔트백 아저씨와 비슷한 의미로 했던 말인거 같군요.
무슨 주제이건 롱런하기 위해선 항상 내일을 생각해야 되는듯...
ps. 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되어버렸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