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아바타 이후에 몇안되는 3D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딸과 같이 볼만한 영화로는 더더욱 만족스러웠구요. 무엇보다 비행씬은 아주 시원했습니다.
스토리라인도 간략/깔끔하고, 도룡뇽 닮은 투슬리스도 귀여웠구요. :)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의문도 있었습니다...
- 이제 3D 영화로 성공하려면 빠른날것 타기는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 투슬리스가 만약 추락의 원인제공자가 히컵이란걸 알게되면 화 안낼까?
- 드래곤을 오해하지 말고 이해하자는 스토리 상에서, 마지막 보스 드래곤은 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일단 싸우고 보는지?

결론은 강추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아바타 이후에 몇안되는 3D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딸과 같이 볼만한 영화로는 더더욱 만족스러웠구요. 무엇보다 비행씬은 아주 시원했습니다.
스토리라인도 간략/깔끔하고, 도룡뇽 닮은 투슬리스도 귀여웠구요. :)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의문도 있었습니다...
- 이제 3D 영화로 성공하려면 빠른날것 타기는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 투슬리스가 만약 추락의 원인제공자가 히컵이란걸 알게되면 화 안낼까?
- 드래곤을 오해하지 말고 이해하자는 스토리 상에서, 마지막 보스 드래곤은 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일단 싸우고 보는지?

결론은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