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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5 다크포스 작열!

다크포스 작열!

잡담 2008. 7. 25. 12:17
회사건물이 기를 빨아들이는듯해요...
몸에서 힘이 안나고, 저나 주위사람들 모두 다크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분위기가 정말 이뭐병이네요.
  • 야근시간으로 평가.
  • 주말근무 권장.
  • 휴가는 뭥미모드.
이 모든 것을 조합하면 "가족과 건강은 포기하고,오직 회사에만 충성하라"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아니면 선전에서 이야기 하듯이 회사가 '제2의 가족'이라는건가? ㅎㄷㄷ

뭐... 약간 일적인 면에 대해서도 이해 못되는 점이 몇 개 있는데,
  • 형상관리툴로 Clearcase를 사용하기는 하는데 branch나 stream은 왜 안쓰는건지? 팀이나 모듈담당별로 써야지 편할텐데, 그냥 사용 중이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니 이제는 언제나 lock을 걸고 scm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야만 임시로 해당파일에 대해서만 lock을 풀어주는 시츄에이션 중.

  • license에 문제가 없는 opensource를 다소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는 듯 한데, 정작 opensource 개발자는 거의 없는 듯... 즉, 해당 opensource의 main-stream이 아니기 때문에 버전업이 될 때마다 merge작업은 필수불가결.

음냐,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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