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잡아온 우럭과 양태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럭라면과 양태구이를 하기로 정했습니다. 우선 생선손질을 합니다. 제가 아직 생선손질 초보이기도 하고, 머리와 내장을 별로 안 좋아해서 머리와 내장은 제거하고 국물을 내고 있습니다. 비린내 제거용으로 마늘도 몇개 투하...

양태(장대)도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구이 준비 완료.
그나저나 양태는 머리부분이 너무 크네요. 거기도 살이 많던데...

우럭 국물이 다 됐다 싶으면, 신라면 2봉지를 투하하면 완료입니다.
이런... 전 조큼 오래 끓여서 우럭이 뭉그러지려고 하네요...

양태구이도 함께 완료.

양태(장대)도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구이 준비 완료.
그나저나 양태는 머리부분이 너무 크네요. 거기도 살이 많던데...
우럭 국물이 다 됐다 싶으면, 신라면 2봉지를 투하하면 완료입니다.
이런... 전 조큼 오래 끓여서 우럭이 뭉그러지려고 하네요...
양태구이도 함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