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8년이 이제 다 지나갔군요.
그런 의미에서 2008년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2009년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2008년 To-do list 체크

- 취미에 관련된 책 2권 출판 ( 완료 )
   + 루아, C++
- 다이어트 ( 실패 )
- e-Test 1급 ( 완료 )

아이템 수로만 보면 66%의 성공률이군요.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를 실패했으니 가중치를 좀 주면 50% 성공 정도네요 --;
그 외에 개인적인 가장 큰 변화인 회사 전배가 있기도 했습니다... ㅠㅜ;


2009년 To-do list

- 취미에 관련된 책 2권 출판
  + 2009년에도 역시 2권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massive 야근 러쉬의 겐세이로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노력해야죠...
     하여간 다음 결과물은 3~4월에 출판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담 것은 10~11월 정도?
- 다이어트
  + 최소 주3회 운동은 해야겠어요.
     최근들어 건강이 급격히 하락하는게 느껴지네요.
     8Kg이상 감량해서 앞자리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
- OPIC 2급
  + 현재 opic이 제가 몇급인지 모르겠지만, ( 잘해봐야 3급 수준으로 생각 중... )
     아무래도 2급 정도는 되어야 업무+@에 지장이 없겠죠?


최근 읽고 있는 책에 다음과 같은 명언이 있더군요.


즉, 사람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싫어하기도 하고
더 그릇이 큰 사람을 파악하기도 어렵다는 뜻이겠죠.
employer가 되건 employee가 되건, 2009년은 그릇을 계속 키워나아가는 한해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목표한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