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에는 누구나 무서워하는 이머전씨라는게 있습니다. ㅎㄷㄷ
여친, 마눌님들도 모두 아는 무서운 분이죠. 그런데 오늘 옆팀에 3달짜리 이머전씨가 떨어졌습니다.
일의 시급성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의 후반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 대장님이 "The Mythical Man-Month"는 읽으셨을텐데, mythical manmonth에는 저런 이야기가 없나부죠? 전 아직 통독을 못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사실은 영문판이라 아직 통독을 못함...)
/애도 옆팀분들
여친, 마눌님들도 모두 아는 무서운 분이죠. 그런데 오늘 옆팀에 3달짜리 이머전씨가 떨어졌습니다.
일의 시급성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의 후반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팀에 불어넣기 위해서는 팀원들을 기본 좋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즉, 데드라인을 정해 놓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서 팀원들을 집에 보내지 않는다고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런 공포 정치를 펼치면 팀원들의 사고는 위축되고 생산성은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 대장님이 "The Mythical Man-Month"는 읽으셨을텐데, mythical manmonth에는 저런 이야기가 없나부죠? 전 아직 통독을 못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사실은 영문판이라 아직 통독을 못함...)
/애도 옆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