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soudz씨와 다시 워크3 1:1을 했습니다.
2008년 연말결산 정도가 되겠죠?
soudz씨는 워크3에 입문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그동안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이제는 100% 집중해야 겨우 이길 정도로 성장을 했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짧은 시간동안 배넷 400전이라는 밑바탕과 스타초초고수라는 배경이 있었죠~.
저는 5시 나이트엘프, soudz씨는 11시 오크입니다.
역시나 오크는 1배럭에 빠른 홀업 중인 것을 데몬으로 확인.
저는 블마즐 심시티로 블마 겐세이는 무시...
오크 세컨영웅이 나오기 직전에 찌르기를 들어갔습니다.
물론 긴박감을 더하기 위해서 타워링도 동반!
위습을 깜빡하고 덜 데려와서 타워링은 실패했습니다 ㅠㅜ;

타워링은 실패하고, 상대방 병력과 두 영웅은 모두 몰살하는데 성공했으나,
병력 피가 적어서 마무리하지 못하고 본진으로 복귀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지나고 나니 또 병력이 왕창 모이더군요.
저는 2윈드 탈론 체제이고,
오크는 2영웅+그런트+레이더+스피릿워커가 갖춰지려는 찰라에 오크집 앞에서 다시 대규모 접전.
타우렌칩튼의 인벤에 광사냥을 목적으로 한 듯한 잠자고 있는 꿀단지가 안타깝습니다.

스피릿워커의 디스펠이 없는 상태라 탈론의 사이클론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ㅈㅈ.

soudz씨, 다음에는 좀 더 강력한 새로운 전술을 공부해 오길 바래요~ ^^
모두 메뤼 크리스마스.
2008년 연말결산 정도가 되겠죠?
soudz씨는 워크3에 입문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그동안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이제는 100% 집중해야 겨우 이길 정도로 성장을 했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짧은 시간동안 배넷 400전이라는 밑바탕과 스타초초고수라는 배경이 있었죠~.
저는 5시 나이트엘프, soudz씨는 11시 오크입니다.
역시나 오크는 1배럭에 빠른 홀업 중인 것을 데몬으로 확인.
저는 블마즐 심시티로 블마 겐세이는 무시...
오크 세컨영웅이 나오기 직전에 찌르기를 들어갔습니다.
물론 긴박감을 더하기 위해서 타워링도 동반!
위습을 깜빡하고 덜 데려와서 타워링은 실패했습니다 ㅠㅜ;
타워링은 실패하고, 상대방 병력과 두 영웅은 모두 몰살하는데 성공했으나,
병력 피가 적어서 마무리하지 못하고 본진으로 복귀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지나고 나니 또 병력이 왕창 모이더군요.
저는 2윈드 탈론 체제이고,
오크는 2영웅+그런트+레이더+스피릿워커가 갖춰지려는 찰라에 오크집 앞에서 다시 대규모 접전.
타우렌칩튼의 인벤에 광사냥을 목적으로 한 듯한 잠자고 있는 꿀단지가 안타깝습니다.
스피릿워커의 디스펠이 없는 상태라 탈론의 사이클론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ㅈㅈ.
soudz씨, 다음에는 좀 더 강력한 새로운 전술을 공부해 오길 바래요~ ^^
모두 메뤼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