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Warcraft3 Frozen Throne | 4 ARTICLE FOUND

  1. 2008.12.25 [워3] dsp vs soudz, 2008년도 크리스마스 이브기념 TR
  2. 2008.11.10 WCG2008 결과 및 Moon vs Grubby 경기동영상
  3. 2008.11.09 Dsp vs Soudz
  4. 2008.10.18 다시 워크3 시작 1

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soudz씨와 다시 워크3 1:1을 했습니다.
2008년 연말결산 정도가 되겠죠?

soudz씨는 워크3에 입문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그동안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이제는 100% 집중해야 겨우 이길 정도로 성장을 했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짧은 시간동안 배넷 400전이라는 밑바탕과 스타초초고수라는 배경이 있었죠~.


저는 5시 나이트엘프, soudz씨는 11시 오크입니다.
역시나 오크는 1배럭에 빠른 홀업 중인 것을 데몬으로 확인.



저는 블마즐 심시티로 블마 겐세이는 무시...



오크 세컨영웅이 나오기 직전에 찌르기를 들어갔습니다.
물론 긴박감을 더하기 위해서 타워링도 동반!
위습을 깜빡하고 덜 데려와서 타워링은 실패했습니다 ㅠㅜ;



타워링은 실패하고, 상대방 병력과 두 영웅은 모두 몰살하는데 성공했으나,
병력 피가 적어서 마무리하지 못하고 본진으로 복귀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지나고 나니 또 병력이 왕창 모이더군요.
저는 2윈드 탈론 체제이고,
오크는 2영웅+그런트+레이더+스피릿워커가 갖춰지려는 찰라에 오크집 앞에서 다시 대규모 접전.
타우렌칩튼의 인벤에 광사냥을 목적으로 한 듯한 잠자고 있는 꿀단지가 안타깝습니다.



스피릿워커의 디스펠이 없는 상태라 탈론의 사이클론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ㅈㅈ.


soudz씨, 다음에는 좀 더 강력한 새로운 전술을 공부해 오길 바래요~ ^^

모두 메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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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타는 결승전 맘편히 다 보고, 워크3는 1경기 밖에 못 봤는데 아쉽게도 장재호선수가 grubby에게 졌네요... 나엘의 희망이 지다니 아쉽습니다 ㅠㅜ;

관련기사 : [스포츠] WCG2008 그랜드 파이널 - 4일차 모든 경기 결과


아래는 경기 동영상입니다.

Moon vs Grubby [08 Nov, 2008] 1set @ WCG 2008 Grand Final




Moon vs Grubby [08 Nov, 2008] 2set @ WCG 2008 Grand Final

Moon vs Grubby [08 Nov, 2008] 3set @ WCG 2008 Grand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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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vs Soudz

게임/기타 2008. 11. 9. 23:11
어제 토요일에는 와 스타 초고수인 soudz씨와 워크3로 한판했습니다.

워크3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스타는 회사 내에서 당할 자가 없는건 공인되었죠. (총괄 1등 ㅈㅈ)

맵은 놀우드, 저는 나이트엘프, soudz씨는 오크로 플레이 했습니다. sacrea씨는 옵저버~

저도 전성기때 실력은 아니지만, soudz씨 역시 아직 워크3에 적응이 안 되어서 어느정도 쉽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네요.


특히 초반에 블마 겐세이를 오는데 서클릿을 2개나 구비하고 오는걸 보니 준비 안했다고 하는건 완전 거짓말임이 탄로났습니다 !! ㅋ
사냥하다 온 데몬헌터로는 상대가 안되서 죽지 않기 위해 열씨미 도망치는 중입니다 --;




블마 겐세이와 동시에 사냥을 충실히 하고 있는 그런트들...




그 이후에도 블마 겐세이가 꾸준히 들어왔지만, 그리 강력하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곰체제로 무리없이 진행 후, 본진 공격.




다행히 타우렌이 1,2마리 밖에 없는 상황이라 쉽게 ㅈㅈ를 받아냈습니다.




초반에는 강력함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에는 아직 빌드가 정립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좀 받았네요.
이제 체제만 좀 정비하면 이기기 힘들겠는데요 ㅠㅜ;

저도 옛날 동농 빌드 말고 새 빌드를 연습해야할 때가 온듯합니다~

ps.
요즘 베넷서 1:1 4연패 중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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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워크3 시작

게임 2008. 10. 18. 18:50
계속되는 야근으로 WOW는 계정이 끊긴지도 어느덧 한달...

시간이 가끔 생길 때 하는 스트레스 해소용 게임으로 WOW는 적합하지 않더군요.

다시 스타크래프트를 할까 했는데, 스타는 너무 오랫동안 쉬어서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2001년에 입사하면서 거의 안했어요 ㅠㅜ...)

그래서 그나마 쉰지 3~4년 밖에(?) 안된 warcraft3로 돌아갔습니다.

사실은 스타2를 위한 전략시뮬레이션 감각을 익히기 위함이 목적이죠 ^^

예전에는 휴먼빼고 모든 종족을 다 했었는데, 지금은 나이트엘프의 한 두 가지 빌드밖에 생각이 안나서 나이트엘프로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저레벨때는 승률이 좋을걸로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승리가 쉽지 않네요 ^^;

http://asialadders.battle.net/war3/ladder/W3XP-player-profile.aspx?Gateway=Kalimdor&PlayerName=dspshin


27레벨 정도만 되면 레더 순위에 드는 것 같으니...

조금씩 달려서 레더 순위 안에 드는 걸 목표로 수련을 쌓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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