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메가스터디 김성오 대표께서 어제 회사에 와서 자신의 베스트 셀러인 "육일약국 갑시다"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
책은 안 사 봤지만, 김성오 대표의 삶에 대한 자세를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가 지나서 어제 들은 말과 좀(매우?) 다를 수 있지만, 느낌을 기억하며 적어보겠습니다.
어제 이야기하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김성오 대표의 성공의 노하우는 바로,
1. 상대방으로 하여금 고맙고,미안하게 만들어라.
2. 돈을 불려가는 장사를 하지말고, 사람을 불려가는 장사를 해라.
3. 경영하는 마인드를 가져라.
4. 기존의 제품(서비스)보다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라.
가 됩니다.
1번과 2번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겠네요.
사람은 미안하면 물건으로 보답하고, 혹 그렇지 못하면 소문을 내 주게 되므로,
사람을 공략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직장인과 비유를 하자면, 고객 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도 잘해야 된다는 것이죠.
(& 을에게도...)
3번은 "육일약국 합니다"와 "육일약국 경영합니다"의 마인드 차이를 이야기 하셨는데요.
이건 꼭 사장님들에게만 포함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포함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AB회사에 다닙니다"와 "AB회사를 경영합니다"는 아주 틀리죠.
머 우리가 CEO는 아닙니다만, 최소한 회사는 우리의 능력을 산 것이므로 "AB회사에 다니는 나를 경영합니다" 정도로 수정하면 될 것 같네요.
4번은 지금까지 하셨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는 일반 마케팅 서적들이 이야기하는 차별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세스 고딘이 이야기하는 "purple / remarkable"한 것과 비슷하죠.
모두 머리속 어딘가에는 알고 있었던 (것 같은) 이야기지만,
이런 강연을 들으면 왠지 리프레쉬가 상당히 되는 느낌입니다 ^^;
태그 : 육일약국갑시다, 도서리뷰인가
메가스터디 김성오 대표께서 어제 회사에 와서 자신의 베스트 셀러인 "육일약국 갑시다"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
책은 안 사 봤지만, 김성오 대표의 삶에 대한 자세를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가 지나서 어제 들은 말과 좀(매우?) 다를 수 있지만, 느낌을 기억하며 적어보겠습니다.
어제 이야기하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김성오 대표의 성공의 노하우는 바로,
1. 상대방으로 하여금 고맙고,미안하게 만들어라.
2. 돈을 불려가는 장사를 하지말고, 사람을 불려가는 장사를 해라.
3. 경영하는 마인드를 가져라.
4. 기존의 제품(서비스)보다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라.
가 됩니다.
1번과 2번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겠네요.
사람은 미안하면 물건으로 보답하고, 혹 그렇지 못하면 소문을 내 주게 되므로,
사람을 공략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직장인과 비유를 하자면, 고객 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도 잘해야 된다는 것이죠.
(& 을에게도...)
3번은 "육일약국 합니다"와 "육일약국 경영합니다"의 마인드 차이를 이야기 하셨는데요.
이건 꼭 사장님들에게만 포함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포함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AB회사에 다닙니다"와 "AB회사를 경영합니다"는 아주 틀리죠.
머 우리가 CEO는 아닙니다만, 최소한 회사는 우리의 능력을 산 것이므로 "AB회사에 다니는 나를 경영합니다" 정도로 수정하면 될 것 같네요.
4번은 지금까지 하셨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는 일반 마케팅 서적들이 이야기하는 차별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세스 고딘이 이야기하는 "purple / remarkable"한 것과 비슷하죠.
모두 머리속 어딘가에는 알고 있었던 (것 같은) 이야기지만,
이런 강연을 들으면 왠지 리프레쉬가 상당히 되는 느낌입니다 ^^;
태그 : 육일약국갑시다, 도서리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