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두번째 작품(IT CookBook for Beginner, C++ 기초)이 2쇄에 들어갑니다.
아쉽게도 1쇄때는 오타들이 약간 존재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싸악 고치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몰랐었는데, 보통 대학교들은 C++과정이 2학기에 많이 포진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2쇄때는 좀 더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낙관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
화이팅~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빕니다.
켈리로즈 2008/05/23 22:21
바쁘신대 한가지 부탁좀 드려도 될려나 모르겟습니다.
다름이 아니라..현재 버전의 반대로 특정단어가 들어가면
안보이게 할수도 있는지요?
원하지않는 단어나..특정 파티모집등을 안보이게 하고는싶은대
현재 버전도 나름대로 괜찮긴 한대..던전이나 일던/영던 추가 할려니 넘 광범위 하네요^^
예로: 세데크로 들면 ..새댁/세데크/세덱.등등..^^
여긴 생각보다 사람은 별로 붐비지 않더군요.
맛도 제가 전복삼합 초하수라 그런지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와이프는 약간 느끼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새로운 아이템이라 시도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
가격은 위 사진 유리에 써져 있듯이 2만8천원이었구요. (가물가물...)
전복죽이 5천원이라서 하나 먹어봤는데요.
(사실은 배고파서...)
아래는 용담골의 주소와 전화번호입니다.
전화번호 : 064-752-2344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248-22
저는 저희팀원분들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데는 이견이
전혀! 없지만,
서로 간의 대화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한정된 관련된 대화가 아닌 더 큰 범위의 대화 말이죠.
뭔가 서로 숨기는 게 너무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혹시 제가 왕따였을지도... ㅠ,.ㅜ)
베스트 케이스로,
아래 글에서 이야기하는 '블리자드'와 같이
팀원들 간에
뭔가 공통적인 대화거리가 있고, 서로의 일에 대한 열정을 확인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뭐, 어떤게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엇인가를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집단은 서로 화합하기가 더 쉬워진다.
성적 때문에 어쩔수없이 맞춰서간 학과보다는 공통된 취미로 모인 동아리에 더 애착이 가듯이 말이다.
특히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사교성때문이다.
포커나 장기등이 사실 상대와 겨뤄서 승리감을 맛보기 위해서 존재하기도 하지만 함께 어울리고
친해지기 위한 수단으로 작동하기도 한다. 블리자드 내에는 전용 아케이드 게임방과
보드 게임방이 있다. 이곳은 블리자드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써 게임 회사의 직원들과
친해질수 있는 최고의 사교 공간의 역할을 한다.
이렇듯 게임으로 뭉친 블리자드는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from
http://multiwriter.tistory.com/170
2.
며칠 전 epigram님께서 세미나해 주신 "Building Your
Career & Life"와 같은,
든든한 회사생활(?)을 위해 사원분들을 위한 테크 트리 가이드(스킬트리 가이드?) 같은 걸 다른 분들도 가끔 공유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대환란으로 인해 사원/선임분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걸로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