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 휴대폰에서 즐긴다 4/2 16:28   [머니투데이]
http://stock.finance.daum.net/news/item/200804/02/moneytoday/v22018182.html

재미없다.
세컨드라이프처럼 재미없는 게임말고, 와우폰이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게임 자체를 무리하게 폰속으로 넣지 않더라도,
경매, 거래 등등 대도시에서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만 폰에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꼭 풀해상도의 게임화면이 아니더라도 간략한 화면으로 말이다...

내가 블리자드에서 일했더라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 ! ㅎㅎ

ps.
낚시도 되면 좋을텐데...

ps2.
아, 영문자 트랙백 포기다...
영어중환자 플러그인으로도 안되네 --; 욕나온다 ㅠ,.ㅜ;
AND

ubuntu에서 설치는 synaptic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설치가능하니 생략하고...
mod_python을 설치한 후에 enable 시키려면,
/etc/apache2/mods-enabled 폴더에 symbolic link 를 다음과 같이 건다.

mod_python.load -> ../mods-available/mod_python.load

또한 httpd.conf , 혹은 다른 conf file에 다음과 같이 python handler를 지정한다.

<Directory "/python코드의패쓰">
AddHandler python-program .py
PythonHandler test
PythonDebug on
</Directory>

다음과 같이 지정된 경로에 test.py 파일을 생성한다.

from mod_python import apache

def handler(req):
  req.content_type="Text/Plain"
  req.send_http_header()
  req.write("This is a test page...")
  return apache.OK

그리고 apache를 재시작한 후,

sudo /etc/init.d/apache2 restart

이제, 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된다.

http://localhost/python/test.py


혹시 php, perl에는 익숙하고 python은 잘 모른다면,
아래 사이트가 유용할 것이다.

http://qna.nu/w/cs/?python=on&php=on&perl=on
AND

python을 쓰다보면 C와 연동할 일이 생기는데,
이럴 때 사용하게 되는 것이 swig입니다.
http://www.swig.org/

다음은 초간단한 c 함수를 만들어서 swig를 이용하여,
python에서 호출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내용들은 swig tutorial에 있는 내용들을 좀 더 간단하게
제 환경에서 테스트해본 결과입니다. )

~/temp$ vi sample.c
int inc( int a ){
        return a+1;
}

~/temp$ vi sample.i
%module sample
%{
extern int inc(int a);
%}
extern int inc(int a);

~/temp$ swig -python sample.i
~/temp$ gcc -c sample.c sample_wrap.c -I/usr/include/python2.4
~/temp$ ld -shared sample.o sample_wrap.o -o _sample.so

~/temp$ ipython
Python 2.4.3 (#2, Oct  6 2006, 07:52:30)
Type "copyright", "credits" or "license" for more information.

IPython 0.7.1.fix1 -- An enhanced Interactive Python.
?       -> Introduction to IPython's features.
%magic  -> Information about IPython's 'magic' % functions.
help    -> Python's own help system.
object? -> Details about 'object'. ?object also works, ?? prints more.

In [1]: import sample
In [2]: sample.inc(1)
Out[2]: 2

ㅇㅋ!

AND

지금쯤 모두들 보셨겠지만, 전 어제 8시 SBS 뉴스에서 처음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유괴를 거의 당할 뻔 했다는 것도 어이가 없었으며,
근처에 살던 여대생이 나와서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저 아이도 100% 납치되었겠죠.
게다가 경찰의 태도가 더더욱 어이없군요. 어떻게 유괴미수가 단순폭행이 되는건지도 모르겠으며,
가장 확실한 증거인 CCTV는 왜 쳐다보지도 않는 건지 정말 화가 나서 못 봐주겠네요.

후우, 그나저나 너무 세상이 각박해져서 애들을 어떻게 안전히 보호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어제 저 뉴스를 보면서 마눌님과 내린 결론은 단 하나뿐이더군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등/하교는 부모가 100% 책임질 수 밖에 없겠다." 였습니다.
저도 딸래미가 이제 5살이라 유치원에 다니는데,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이라도 등하교 때 보호해 줘야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물론 고등학교 이후에도 위험하긴 합니다만, 그때는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야겠죠... ㅜ,.ㅠ;

예전에 보안 교수님께서 이야기 하신 말이 문뜩 생각납니다.
'너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며, 너는 그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느냐?'
제게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인데, 그당시 생각해보니 외부위협에 대해 거의 방비가 되어 있지 않더군요.
물론 그때는 '뭐, 어쩌겠어... 아무문제 없구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세상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방비를 좀더 강화해야겠죠.

그나저나, 외벌이하는 문들은그래도 등하교를 어느정도 관리할 수 있겠지만,
맞벌이 분들은 친척분들에게 부탁하거나 등하교알바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군요. --;
정말 여러모로 우울한 사회입니다...

AND

Google AJAX Language API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제 블로그에도 한번 적용해 보았습니다.

각 포스트의 하단에 보면 아래 스샷과 같이 "Translate to English..."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아래 스샷과 마찬가지로 영어로 번역된 결과가 펼쳐집니다.



구현은 거의 할게 없었으며, 스킨을 약간 수정하고,
단순히 google api를 부르기면 하면 되네요.

그런데 tag가 달린 상태로 html 입력문자열을 던지거나,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입력이 약 1KBytes 이상이 되면 뻗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br>태그를 구분자로 나눠서 나머지 html tag들은 간단하게만 제거해서 입력인자로 주었습니다.
( 고로 이미지 등의 태그는 모두 날라가고 영어로 번역한 결과만 나옵니다. )

헤더의 소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번역을 하기 위한 소스를 가져오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source"와 "translation"의 위치를 지정해 줍니다.
<div id="source"></div>
<div id="translation"></div>
전 textcube를 쓰기 때문에 본문의 치환자인 를 "source"로 지정해 주었습니다.
물론 More/Less를 위한 부분이 추가적으로 있지만, 그 부분은 취향차에 따라 다르게 가져가시면 될듯 합니다.

음, 그런데 생각보다 번역 결과가 구리네요.
제가 너무 한국말을 이상하게 써서 그런지, 거의 결과가 알아볼 수 없는 수준으로 나옵니다...
구글이 쓰는 통계적 방식이라면 이런 것도 다 잘 처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약간 실망했습니다... ^^;

ps.
그리고 번역 결과를 보시려면, 블로그 main과 같이 여러 글이 포스팅되어있는 화면에서 누르면 제일 위의 글에 대한 결과만 나옵니다. 각각의 포스트로 가서 번역 버튼을 눌러야 제대로 동작합니다~
귀차니즘의 부작용이죠 ㅎㅎ...
AND

지금 블로고스피어는 올블로그 공채 취소 사건으로 후끈 달아올라있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면 대충 돌아가는 상황이 파악된다.



당사자들 입장에서의 글만을 보고 자세한 정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이건 100% 회사측의 잘못이다.

장사를 하려면, 단골 만들기에 노력을 해야하고 적을 만드는 것은 더욱 조심해야할 부분인데,
(머 다 돈벌자고 하는 것이니, 장사로 비유...)

이렇게 쉽게 인사관련 사고를 내다니 어이가 없다.

세상만사 사람이 가장 중요한데 사람관리를 못하다니...

특히 합격 통지를 하고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결정을 번복한 것은 머 완전 크리라고 밖에 할 수 없군.

게다가 올블에 불리한 포스트가 상위권에 있으니, 순위 조작을 하고 싶기도 했겠지. ㅈㅈ.
참고. dust의 글 - http://mr-dust.pe.kr/957


사람들은 이로 인해 올블에 대해 충성심이 떨어지게 되므로,

아마 다른 메타블로그 사이트들이 재미를 보게 되겠구나.

매일 정치이야기로 도배되어서 짜증이 나고 있었는데, 이걸로 결정타를 날리는구나.

이제 믹시로 가야하는건가?


ps.
내가 저런 일을 당한다면,
올블의 단점을 파헤치고 들어가서 똑같거나 훨 좋은 사이트를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ㅡ,.ㅜ
물론, 그전에 섭따에 대한 노력을 먼저 할 지도...

ps2.
올블에서 뭔가 후속조치를 해야할텐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AND

일반적으로 우리는 전자제품 하나 살 때에도 가격 비교는 물론 세부적인 스펙까지 따져가며 구매를 하곤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몇 만원짜리 제품을 살때에는 이렇게 심력을 들여 조사/비교를 하는데,

왜 이런 제품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비싼 집을 살 때에는 전자제품 살 때 들이는 노력의 반도 안 들이는 걸까?


등기부등본과 같은 자료들 이외에, 집을 살 때 그 집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예를 들면, 살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주변편의시설, 집구조, 방음, 그외의 크리티컬한 하자들 ...

주변편의시설이야 부동산에서 90% 정도 정확하게 알려주니 믿어도 될 듯하고,

집구조도 부동산에 나와있긴 하지만,

의외로 배관,배선이 개떡같이 되어 있는지 등의 정보는 알 수가 없다.

방음 정도 역시 직접 며칠 살아보지 않는 이상 절대 알 수가 없는 요소.

특히나 최대 입력인자인 윗집과 옆집의 소음정도는 몇분 둘러봐서는 파악될리가 없다.

혹은 집안 어디어디에 곰팡이가 자주 핀다는 정보 역시... 아주 꼼꼼히 둘러보면 알 수 있긴 하지만,

세입자와 주인의 겐세이로 사실상 파악하기 힘든 정보이다.
(부동산 사이트에 가면 맨날 좋은 이야기만 잔뜩 --+)

즉, 알아보는 단지의 해당 동에 정말 잘 아는 사람이 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정보들이다.


갑자기 이런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본인이 아직 별로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4번째 이사를 해야할 상황이 되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들어서이다.

또 이사를 가야하는 이유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문제가 생겨서 인데...

현재 전세를 살고 있는 우리 식구도 피해자이고

최근에 집을 매입한 집주인도 피해자이지만 이사를 성공적으로 한다는 의미는,

다음에 이 집에 살게될 세입자 혹은 구매자 역시 피해자가 될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집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이 집엔 이러이러한 하자가 있으니 절대 계약하면 안된다고 조언을 해 줄수도 없다.
(이런 조언을 하면 이사는 어떻게 가라고..., 그러나 이전 집에선 우리가 한번 이런 조언을 한 적이 있었다... 넘흐 순진했던거야... )

자세한 하자를 여기서 언급할 수는 없고,

문제가 생겨서 집에 공사를 여러번 해서 우리 식구는 먼지를 며칠 뒤집어 쓰고

게다가 해결이 완벽히 안되서 이사를 결심한 것인데, ( side-effect까지 발생... ㅈㅈ)

집주인도 매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공사비가 꽤 들었으니 비슷한 처지인거지.


고로 바라는 바는, 집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는 없겠지만,

어떤 집에서 어떤 공사를 했는지 관리가 되고, 구매예정자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ps.
후, 그런데 저렇게 되면 야메 공사가 판을 치려나?
혹은 제대로 시행되면 집값이 떨어지려나? ㅡ,.ㅡ;

AND


그림출처 : www.dreadcentral.com

어제는 개봉한지 몇 달된 미스트(The Mist)를 봤습니다.
단순히 괴물영화인줄 알았는데, 데스티네이션, 블레어윗치와 동급으로 찝찝한 영화네요...
특히 엔딩은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듭니다.

전 보통 괴물영화는 나름 해피엔딩이라 예상하고 보는데,
이건 완전히 예상을 깨 버리네요~

괴물보다는 안개(mist)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씬이 많으며,
괴물이 나오는 장면은 예상보다 별로 없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

특히 괴물 중에 최고 무서운 괴물은 (아래에서) 가장 마지막의 Christian Monster 였습니다.
높은 공격력에 비해 방어력이 약해서 다행이었죠...

자, 줄거리는 이야기하면 혹시라도 안 본 분들이 매우 분노하실게 뻔하므로,
여기서부터는 retardzone에 Mist에 나온 괴물들을 퍼다 놓는 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Tentacle Monster

90210 Green Scientific Name: Monasteriense plurestelum
Tentacle Length: About 40 feet
Description: Multiple tentacles enter from loading gate to devour Norm the bag boy. This particular creature is never seen again and only the tentacles from this monster are ever seen.
Retarded Facts: When the severed tentacle is poked it rapidly turns into a foul smelling liquid, willing to eat dog food.
Body Count: 1 confirmed kill
 



Dinosaur Monster

90210 Green Scientific Name: Ingens ridiculum
Height: 240 feet
Description: This six legged behemoth would dwarf a blue whale and stood taller than any land creature found in the age of the dinosaurs. When seen in the end of the movie the SUV is around the ankle of this walking skyscraper.
Retarded Facts: Largest imaginary creature monster in film history. In the book this creature is described as having hundreds of the "bugs" attached to them. Would need to consume a few hundred dozen people per day to stave off starvation. Much less talkative than the more realistic looking trees from the Return of the King.
Body Count: 0 confirmed kills


Wasp Monster

90210 Green Scientific Name: Magnus punctum
Length: 19 inches
Description: Apparently attracted to light these large flying wasp monsters have a very toxic neuro toxin causing massive swelling and death within a few minutes.
Retarded Facts: Unlike the American WASP these ones are not white. They are apparently afraid of crazy women but like to sting younger attractive ones.
Body Count: 1 confirmed kill



Spider Monster

90210 Green Scientific Name: Receptacle intellect
Length: 44 inches
Description: Covered in long hairs these spiders, like most movie monsters they lay their hundreds of eggs in live humans covered in webbing, that with movie magic take less than a day to hatch.
Retarded Facts: They shoot acid laden webs up to 20 feet that will cut through human flesh like butter. On a happier note they have a disarmingly happy looking skull face.
Body Count: 12 confirmed kills


Pterodactyl Monster

90210 Green Scientific Name: Ales dinosauri
Height: 3 feet
Description: These clumsy yet lovable flying dinosaurs love to crash into things if they didn’t pull meat out of one Tom Smalley’s head. If it weren’t for that this cute little guy could have been easily the star of a happier film and have been adopted by some cute little girl.
Retarded Facts: The largest flying creature seen in the movie can eat a grown man but it took nearly a dozen passes at a window to break through it.
Body Count: 1 confirmed kill


Lobster Monster

90210 Green Scientific Name: Gammarus elephanti
Height: 50 feet
Description: Straight out of general casting at a bad 50s sci ft movie these lobster monsters love to scuttle around and take revenge on seafood eating humans.
Retarded Facts: An apparent wrestling match with a victim tied to a rope results in half the body being pulled away from this hungry monster.
Body Count: 4 confirmed kills



Christian Monster !

90210 Green Scientific Name: Sarcalogos rabidus
Height: 5.5 feet
Description: Christian woman goes the opposite of Ned Flanders this woman goes insane and turns most of the grocery store into her own doomsday cult.
Retarded Facts: Hollywood outdoes itself in making fun of Christians with this one. Not only does she use the the religion to turn the mob into killing but before long she even wants to sacrifice the little boy in the movie. Talk about the opposite of the Christian right supporting our troops and right to life/family values.
Body Count: 1 confirmed kill



출처 : http://retardzone.com/2007/12/03/monster-menagerie-from-the-mist/


마지막 움짤방은 미스트를 '미스티'로 적어 놓은 어이없는 뉴스입니다.
실론티 친구인가? 미스티...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UnAK5_ou4u8$

AND

제 첫 작품에는 게임 스크린샷이 저작권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 출판에 임박하여

제기되어서 게임화면을 넣지 못하였었는데요.

이번 작업에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초반부터 게임 스크린샷을 위한 계약을 진행하여,

이제 이미지 사용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어제 계약서에 싸인 완료... 영어 계약서의 압박... OTL...

이번 책에는 예제 프로젝트에 스크린샷을 실을 수 있을 듯하여 기쁘네요 ^^;

그나저나 출판은 연말은 되어야 가능할듯 하네요~ ㅠ,.ㅜ;
AND

구글 코드 대학

개발 2008. 3. 24. 19:04
구글 코드 대학이랍니다.
http://code.google.com/edu/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요며칠 python 책을 머사볼까 했는데,
일단 python 강의를 듣고 고민해봐야할듯 :)

ps.
봐야할것들은 넘쳐흐르는데 시간이 모자르는군요... ㅡ.ㅜ

ps2.
중국어,일어는 지원되는데 한국어는 지원안되는군요...
역시 변방의 설움...
CJK~에서 K가 젤 마지막이고 시원찮을때 알아봤어야되었나...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