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이 나온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리지날때와 마찬가지인 평판은 그만하리라 생각했더니 생각보다 할 일이 없더군요.
결론은 천천히 렙업하기 놀이만 남더군요. 인던도 싫고 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거의 모두 방목 모드 --;)

아래는 지금까지 키웠던 캐릭터들 리스트입니다.

1. 레벨70 드루이드입니다.
만렙을 찍자마자 평판 작업이 싫어서 그대로 봉인되었죠.
스샷과 같이 샤트라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레벨68 흑마입니다.
사실 제일 처음으로 키우기 시작한 캐릭터인데,
한동안 구석에 처박아 놔두었다가 최근에 슬슬 키우고 있습니다.
레벨68이지만 게으른 주인 덕에 인던을 못가서,
아직도 60렙제 장군템들을 차고 있는 안습 흥마 --;




3. 레벨63 도적입니다.
확장팩이 나오기전까지 가장 열정을 가지고 키웠던 놈이죠.
더욱더 강화된 인던면역 패시브 스킬에 무릎을 꿇고, 오그리마를 지키고 있습니다 --;
이놈도 아직 60렙제 장군방어구와 장검,쾌검을 사용중이죠 ㅠ,.ㅜ;




4. 레벨60 사냥꾼입니다.
조 앞에 도적은 레벨업이라도 살짝했지만,
확팩 이후로 전혀 진전이 없군요. 조만간 레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녀석도 거추풀셋 그대로인 상태...




5. 레벨44 전사입니다.
전사가 얼마나 어렵길래 다들 그렇게 기피하는지 알아보고자 키웠습니다만,
역시나 귀차니즘에 심취해서 요즘 여관에서 잠만 자고 있죠.




6. 레벨27 마법사입니다.
약2주 전에 만들어진 녀석이고, 블엘의 간지를 느껴보고자 만들었습니다.
저렙이니만큼 빠른 렙업에 재미들려서 현재 가장 많은 플레이를 하고 있죠.
과연 위에 캐릭들보다 먼저 만렙이 될 수 있을지...?



태그 : WOW

" A+형 인재란 ? "

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빈틈없이 제 시간 내에 잘 해낸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A를 준다.

그러나 A+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해 내거나
스스로 남다른 창의적인 방안을 만들고 해결해내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내가 생각한대로 일을 해오는 사람은 A를 주지만,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올 때는 A+를 준다.

-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맞는 말 입니다만,
생각치 못한 일을 해올때 A+을 주는 상사가 몇이나 될까요?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인정한다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완벽한 일처리에 추가로 생각치 못하는 일을 해내는 것도 힘들지만,
세상엔 오히려 C나 D를 주는 상사가 더 많지 않을까요?

저도 유행을 따르기 위해 me2day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활발히 사용하기는 좀 힘들고, 그때그때 몇줄 적은 내용을 요약해 주는 기능 위주로 쓸 듯 합니다~

아마도 매일매일이 아닌, 1주에 1번 정도 me2day 내용을 백업할 듯 합니다.
(zog에서 blog api 지원이 안되므로, tistory에서 퍼다 나르기 --;)

---

역시나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예정대로 4/24일에 출판되는가 했더니 이런저런 문제가 생겨서,
출판이 5/8일로 미뤄졌네요. ㅠㅜ;

게임 스크린샷을 넣어야 이해도 쉽고 좀 볼만한데,
게임 스크린샷은 해당 게임사의 저작권 승인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날수도 있다는군요.
그래서 컨텍하다가 지연이 좀 되다가 결국에는 안 넣기로 했습니다.
그 여파로 페이지도 좀 줄었죠. ㅜㅠ;

그래도 오늘 인쇄 들어갔다고 하니, 겨우 끝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ps. 이제보니 제목이.. 여자 이름 같네요 ^^;

cf.
http://www.infopub.co.kr/bookinfo/bookinfo.asp?sku=09000079

여러가지 재미있고 유용한 사이트들이 모아져 있네요~
까 먹을까봐 민경배님의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블로그 종합 평가 http://www.silktide.com/tools/sitescore
블로그의 사회성 지수 평가  http://www.socialmeter.com
도메인의 가치 평가  http://www.leapfish.com
도메인의 가격 측정 http://www.names.co.kr/service/dna.html
블로그의 링크 갯수 측정 http://www.wholinkstome.com
웹2.0 근접성 측정 http://web2.0validator.com

다음은 자신의 블로그 제목이나 도메인 주소, 이메일 주소, 각종 로고 등을 이미지로 간단하게 생성시켜 주는 사이트들의 목록이다.
블로그를 꾸미는데 유용할 듯 하다.

유명 로고를 이용한 자기 블로그 로고 생성  http://logo54.com/
텍스트 입력만으로 로고 디자인 생성 http://cooltext.com/Logos
블로그 주소 & 이메일 주소 이미지 생성  http://www.maruhosting.com/community/diy.htm
웹2.0 스타일의 로고 생성  http://msig.info/web2.php
외국 이메일 주소 이미지 생성  http://services.nexodyne.com/email
국내 이메일 주소 이미지 생성  http://justhurd.net/email
블로그 파비콘 생성 1 http://www.htmlkit.com/services/favicon/
블로그 파비콘 생성 2 http://www.graphicsguru.com/favicon.php
블로그 파비콘 생성 3 http://antifavicon.com/
블로그 파비콘 생성 4 http://www.rw-designer.com/online_icon_maker.php
블로그 & 메신저 로고 이미지 생성 http://www.imagechef.com
구글 모양의 로고 생성 http://charlies-stuff.fragism.com/google

그밖의 유용한 사이트들

블로그에 시계 달기  http://www.clocklink.com
블로그에 쪽지창 달기  http://www.yagne.com
블로그 오픈 디자인 http://podcast.co.kr

Refactoring을 한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Refuctoring이 될 수도 있겠군요.

아래의 경계선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최소한 동료들의 입장에서 보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해선 안되겠네요... ( 뜨끔 )


1. 피그 라틴(Pig Latin) : 제멋대로 이름 붙이기.

2. 보물 찾기(Treasure Hunt) : 다른 코드에 대한 참조를 위주로 코드 구현.

3. 자기만의 모델링 언어(Unique Modeling Language) : 보편적이지 않은 모델링 도구로 설계하기.

4. 명백한 사실을 상세히 설명하기
-> 주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

5. 비오는 날을 위한 시나리오 : 일어나지 않을 상황에 대한 코드 짜기.
-> 완벽한 예외처리는 좋은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6. 모듈의 중력장 : 모든 일을 하는 객체 만들기.

Ps. 일반 코드를 1~6번에 만족하도록 변환해 주는 uglifier 같은게 있으면 잼나겠네요 --;

ref.
http://paromix.egloos.com/3270081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29942
http://www.waterfall2006.com/gorm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