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Kent Beck 아저씨가 옛날에 쓴 article의 일부인데, 오늘따라 가슴(?)에 와 닿아서 한번 베껴 적어봤습니다.


프로그램은 두 종류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오늘 당장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일을 위한 것이다.
...
프로그램이 오늘 하는 것은 단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프로그래밍을 오래 할 수 없다.
...
나는 오늘 할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내일 할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오늘만을 위해서 일한다면, 내일은 전혀 일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왠지 'let 프로그램 => 사람'으로 대체해도 무리가 없을듯한 느낌이 드네효.

내일을 위해서 무언가를 한다라... 왠지 멋지구리해 보이네요... ^^;

주위 사람들 중 누군가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도 생각이 나네요.

'회사에서 업무는 80%의 역량으로만 일하고, 나머지 20%는 자기개발을 위해서 투자해라'

지금보니, 캔트백 아저씨와 비슷한 의미로 했던 말인거 같군요.

무슨 주제이건 롱런하기 위해선 항상 내일을 생각해야 되는듯...

ps. 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되어버렸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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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와우용 낚시봇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출현했습니다.
(http://www.storming.co.kr)

게시판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일반 유저 입장에서보면 자기들끼리 가격 경쟁이 붙게 되서 물고기 값이 떨어질테니,

더 좋아지는거겠죠?? --a

그나저나 불린자두의 대처가 궁금합니다.

ps. 아무리봐도 비싼데... 사람들이 많이 쓰네요 ㅡ,.ㅜ;

태그 :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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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Second Tent

잡담 2006. 7. 19. 08:58


2초텐트라네요~

처음 보는 순간 옛날 "드래곤볼"에서 부르마가 사용하던 캡슐이 생각났습니다 ^^;

ref : http://www.kk.org/cooltools/archives/001304.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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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으로 돈을 벌 수도 있군요.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이 불법이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실명까지 내걸고 장사를 할 수 있는 건지...


오토마우스 홈페이지
http://automouse.co.kr/

관련 뉴스들 (@네이버)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hty&query=%BF%C0%C5%E4%B8%B6%BF%EC%BD%BA&hw=1


Ps. 다행히 WOW용은 아직 없네요.
    중국애들은 쓰는 것 같던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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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렉이 장난이 아닌 것은 모두들 아실겁니다.

어제 저녁에도 렉이 상당히 심했었는데요.

악령의 숲에서 도저히 퀘스트를 할 수가 없어서 실패한 후에 GM 상담을 했었습니다만...

역시나 GM이 해줄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더군요 --;

중간 이후부터는 동문서답 모드 --;

결론은 전지(?)무능한 GM --+.

결국 그 퀘스트는 지워버렸습니다...




태그 :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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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가 11월에 발매될 예정이라는군요~

예상대로 가격은 $199불일 것이라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저 가격에 판매할지 모르겠네요~ :)

저 가격에 나오면 곧장 질러버릴 계획입니다 ^^;

ref)
http://www.engadget.com/2006/07/06/nintendo-calms-crowd-will-announce-wii-deets-in-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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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 with flickr

잡담 2006. 7. 4. 10:54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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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골이 무슨 전골일까요?

간만에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싸리집에 갔습니다.

이 곳이 제가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선 가장 맛있는 곳입니다.

제 두돌도 안된 딸래미도 수육을 무지 잘 먹더군요~ ^^;

어른4명과 애기1명이 수육3인분+전골2인분을 먹고 비빔밥 추가하니, 아주 든든하네요 :)



PS.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여기가 상당히 유명하고 맛난 곳이더군요 ... ^^

http://gyeonji.com/cgi-bin/technote/read.cgi?board=best&nnew=2&y_number=280

싸리집

강원도에서 전통방식으로 키운 개를 가져오는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싸리집'. 이 집은 단층 한옥 넓은 마당 곳곳에 사랑채 식으로 꾸며져 있다. 사료를 먹여 키운 개가 아니라 육질이 쫄깃하다. 공무원과 기업체 직원이 단체로 드나드는 대표적인 곳이다. 특히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외국인도 많이 찾는다. 사장 임옥자씨가 15년째 이 자리에서 커다란 가마솥에 황구를 삶아 내고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수육과 전골, 무침, 돌백숙이다. 이 집의 수육은 무쇠로 만든 그릇에 수육과 궁합이 잘 맞는 부추를

깔고 쪄낸다.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 고기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돌백숙은 싸리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돌그릇에 하루 종일 무쇠솥에서 고아낸 뼈와 내장에 육수를 붓는다. 양파와 생강, 파, 고추, 마늘, 들깨, 콩가루를 함께 넣고 앉은 자리에서 끓어가며 먹는다. 육수의 은근한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고기맛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젓갈과 김치 등 맡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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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앳푸드 쿠폰 세트입니다.

제가 사는 수원에는 별로 지점이 없는 것 같던데...

서울에 원정 가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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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하는 레이드 유저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듯...
안습 크리 ㅎㅎ;

레이드 컨텐츠를 즐기다보면,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사회생활을 하는건지 분간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나머지 39명의 공대원을 기다리게 할 수 없기에 정시 참여의 압박에 시달리며,
공격대 전체의 전투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에는 끊임없는 준비물 앵벌의 삶을 살죠.



ps. 신데렐라가 결석계 or 지각계를 냈더라면 저러지 않았을 터인데... ^^;

태그 :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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