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 임백준"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프로그래밍은 혼자서 하는 바둑이나 테니스 같은 게임이 아니라 팀이 단결해서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축구에 더 가깝다는 사실이다.
(중략...)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프로그래머라고 해도 다른 동료들을 무시하면서 혼자 독주하는 사람은 전체 프로젝트에 득이 되기 보다는 실이 될 확률이 더 높다.
반면에 실력이 좀 부족한 듯한 프로그래머라고 해도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하나쯤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므로 성실한 자세만 갖추고 있다면 프로젝트에서 꼭 필요한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나는 어느쪽일까? 적어도 뛰어난 실력 or 성실함은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실력이나 성실함을 동료들에게 어필하는 것 또한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
(아무래도 성실함을 어필하는 것이 더 어려워 보임 --;)
전자의 경우는 당연히 모든 상급자들이 기피하는 스타일이겠지만,
사람을 대하면서 뛰어난 점을 찾아내는 것 또한 굉장한 능력이 아닐까요?
"프로그래밍은 혼자서 하는 바둑이나 테니스 같은 게임이 아니라 팀이 단결해서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축구에 더 가깝다는 사실이다.
(중략...)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프로그래머라고 해도 다른 동료들을 무시하면서 혼자 독주하는 사람은 전체 프로젝트에 득이 되기 보다는 실이 될 확률이 더 높다.
반면에 실력이 좀 부족한 듯한 프로그래머라고 해도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하나쯤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므로 성실한 자세만 갖추고 있다면 프로젝트에서 꼭 필요한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나는 어느쪽일까? 적어도 뛰어난 실력 or 성실함은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실력이나 성실함을 동료들에게 어필하는 것 또한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
(아무래도 성실함을 어필하는 것이 더 어려워 보임 --;)
전자의 경우는 당연히 모든 상급자들이 기피하는 스타일이겠지만,
사람을 대하면서 뛰어난 점을 찾아내는 것 또한 굉장한 능력이 아닐까요?